매드독 몇부작 등장인물 관계도

오늘은 KBS 수목드라마 "매드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매드독은 10월 11일부터 방영이 되는 드라마로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의 후속으로 방영이 되는 드라마입니다. 특이하게도 보험범죄 조사팀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소재는 2008년에 방송된 "라이프 특별 조사팀"이후  9년만에 최초인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안방극장에 찾아온 유지태씨가 주연으로 나오는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화제가 될만한 수목드라마 매드독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드독 등장 인물 및 관계도

최강우(유지태 분)은 태양생명 보험조사팀 출신의 보험사기 조사원입니다. 과거 회사에 소속되어있을 때에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조사팀이라는 신분으로 인해 악질 보험사기꾼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고, 그로 인해 좌절을 느꼈던 인물입니다. 그래서 불법적인 수단도 때로는 서스럼없이 사용하면서 보험사기를 조사하는 비공식 조사팀 "매드독"을 만들어 이끌고 있죠. 

 

 

 

 

김민준(우도환 분)은 거리의 사기꾼으로 등장을 합니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이라 일단 매드독 팀에 합류하여 활동을 하지만 실체에 대한 미스테리가 남아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존재라고 합니다. 

장하리(류화영 분)은 매드독의 맴버로 미인계를 이용해 사람들의 눈을 속이면서 위장 침투를 하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몸매를 이용하는 장면들이 다수 등장할 것이 예상되어 류화영씨의 매력이 더욱 빛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그 외에도 정보석씨, 홍수현씨 등 무게감있는 중견배우들이 같이 호흡을 맞춰 더욱 재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이네요. 

매드독 몇부작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은 16부작으로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범죄 스릴러라는 장르에 맞게 상당히 속도감있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앞으로 어떤 내용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유지태씨의 오랫만의 복귀작이라는 점, 류화영씨의 비중있는 배역과 함께, 신인배우 우도환씨의 투입까지 여러가지 화제거리와 함께 시작되는 매드독, 앞으로의 내용도 많은 기대를 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매드독 몇부작 및 등장인물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