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몇부작 등장인물 관계도

마녀의 법정 은 KBS 2TV 월화드라마 입니다. 2017년 10월 9일부터 방송되는 드라마인데요. "란제리 소녀시대"가 종영되고 난 다음, 후속작으로 방송될 드라마입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오랫만에 정려원씨가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오랬동안 활동을 하지 않아서 사람들의 기억속에 조금은 흐릿해져간 배우인데요. 2013년 MBC "메디컬 탑팀"과 2015년 tvN "풍선껌"에 출연한 것이 마지막이네요.

그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출연하는 마녀의 법정은 무슨 내용에 어떤 배역일지 관심이 가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마녀의 법정" 몇부작 및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녀의 법정 은 속물 여검사가 성범죄 특별 전담부 검사로 발령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수사법정물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최근 이슈가 많이 되고 있는 여성 대상 범죄와 관련하여 시의 적절한 소재로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녀의 법정 등장인물

마녀의 법정 드라마의 메인 주인공으로는 정려원씨와 윤현민씨가 등장을 하는데요. 두 분다 검사로 열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 외에 전광렬씨 김여진씨 등 쟁쟁한 배우분들이 열연을 펼칠 것인데요.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마이듬(정려원 분)은 승진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때로는 거짓말과 조작도 아랑곳 않는 검사로 등장합니다. 언뜻보면 불의한 검사로 악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사실 그 배경에는 슬픈 가족사가 있다고 합니다. 이 가족사가 이야기를 풀어가는 커다란 축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네요.

또다른 주인공으로는 여진욱(윤현민 분) 검사가 있습니다. 원래는 소아정신과 의사였지만, 로스쿨을 졸업한 뒤 늦깍이로 부임한 초임검사라고 하네요. 승진을 위해서만 달리는 마이듬같은 검사를 매우 혐오하였지만, 이러저러한 일들로 엮이게 되면서 이야기를 풀어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로 조갑수(전광렬 분)은 극중 갈등을 일으키는 조직인 형제로펌을 이끌고 있는 변호사인데요. 과거 공안 사건 조작 당시 성고문 치사 사건에 대한 비밀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등장을 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인물들이 이야기를 이끌어갈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