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몇부작 등장인물 관계도

사랑의 온도 는 SBS 월화드라마 입니다. 2017년 9월 18일부터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인데요. "조작"이 종영되고 난 다음, 후속작으로 방송될 드라마입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드라마 작가 하명희 작가가 발표한 자신의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직접 드라마화한 작품입니다. 오늘은 사랑의 온도 몇부작인지 또 등장인물 및 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알아놓으면 드라마를 즐길 때에도 도움이 많이 되겠죠?

사랑의 온도 기본 설정은 온라인 채팅으로 알게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여자와 쉐프를 꿈꾸는 남자가 실제로도 만나게 되었는데, 그 관계속에서 일어나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라고 합니다.

사랑의 온도 등장인물

사랑의 온도 메인 주인공으로는 서현진씨와 양세종씨가 출연을 하고요. 그 외에 김재욱, 조보아, 심희섭과 같은 배우가 등장하네요.

이현수(서현진 분)은 드라마 작가지망생으로 29세의 늦은 나이에 드라마 작가가 되기 위해 발악과도 같은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러는 중에 남자 주인공 온정선(양세종 분)을 만나 사랑의 감정이 싹트지만 그것을 억지로 외면하고 누르지요. 하지만 나중에 다시 재회를 하면서 억눌린 사랑과 해어짐의 비밀 속으로 휩쓸려들어가게 됩니다.

온종선(양세종 분)은 프렌치 쉐프를 꿈구다가 드라마 작가 지망생 이현수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예기치 못한 이별을 경험하지만 5년뒤 다시 만나게 되는 역할을 맡습니다.

또 다른 여자 주인공으로는 지홍아(조보아 분)이 있습니다. 부유하게 태어나 갖고 있는 것이 많은 그는 온정선을 사랑하지만, 온정선이 사랑하는 대상이 자신에 비해 아무 가진것도 없는 것으로 보이는 이현수라는 사실에 질투에 사로잡히게 되는 악역을 연기하게 됩니다.

또한 사랑의 온도의 출연진에 대해 특이한 점은 서현진과 양세종은 과거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도 남녀주인공으로 만난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이그룹 "블락비"의 "피오"가 첫 연기데뷔를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