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년소녀 몇부작 등장인물 관계도

20세기 소년소녀는 MBC 월화드라마 입니다. 2017년 9월 25일부터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인데요. "왕은 사랑한다"가 종영되고 난 다음, 후속작으로 방송될 드라마입니다. 간만에 한예슬씨가 주연으로 등장한다고 해서 또다른 반가움을 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20세기 소년소녀 몇부작인지 또 등장인물 및 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알아놓으면 드라마를 즐길 때에도 도움이 많이 되겠죠?

20세기 소년소녀의 기본 설정은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결혼을 하기에는 여러가지 현실적인 벽앞 에 놓인 대한민국 미혼, 비혼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아낸다고 합니다. ‘응답하라 1997’ 등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선혜 작가가 참여를 했다고 하네요. 등장인물들을 보면서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세기 소년소녀 등장인물

사실 현재 MBC는 파업으로 인해 여러가지 정보들이 제때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용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이해를 해주시기 바라고요.

일단 메인 주인공은 여주인공 3인방으로 한예슬(사진진 역), 류현경(한아름 역), 이상희(장영심 역)이 등장을 합니다.

사진신(한예슬 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나오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시절부터 같이 지내온 친구들과 지지고볶는 관계를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아름(류현경 분)은 모태비만이지만, 다이어트에 일시적으로 성공해 스튜어디스가 되었지만, 그 뒤 다시 살이 찐 캐릭터라고 하네요. 솔로 탈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지만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실제 30대 미혼 여성들의 일상과 가장 맞닿아있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이 배역을 위해 류현경씨는 살을 찌우기 위해 엄청 많이 먹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본인 몸무게보다 15KG나 더 찌우는 투혼을 보였다고 합니다.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안소니(이상우 분)은 전 아이돌 출신 배우로써, 사진진(한예슬 분)에게 호기심을 가지게 되면서 드라마를 이끌어간다고 합니다 .

또다른 주인공으로 공지원(김지석 분)은 애널리스트 출신 투자전문가로 등장을 한다고 하는데요. 각양각색으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들의 명연기가 기대됩니다.

또하나 출연진들 중 특이한 케이스로 오상진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퇴사후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MBC 드라마에 연기자의 신분으로 다시 등장하게 되었네요.

또 다른 특이한 배역으로는 우주소녀 미나가 나온다고 합니다. 요새 우주소녀 맴버들이 다양한 드라마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노래와 춤 뿐만 아니라 연기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우주소녀 맴버들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