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몇부작 및 줄거리 등장인물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는 <20세기 소년소녀>의 후속작으로 방영되는 드라마입니다. 공교롭게도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과 동시에 시작을 하게 되어서 월화드라마 대전이 일어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투깝스> 몇부작 및 줄거리와 인물관계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는 특히 30대 대표 연기파 배우인 조정석씨와 <응답하라 1988>의 여주인공으로 큰 인기를 끈 혜리씨가 주연으로 나와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형사의 몸 속에 사기꾼의 영혼이 빙의되어 경찰의 영혼과 사기꾼의 영혼이 일심동체가 되어 사건을 해결하는 환타지 수사극이라고 하니 더욱 관심이 가게 됩니다. 

투깝스 등장인물 줄거리

차동탁(조정석 분)은 중앙경찰서 강력2팀 형사입니다. 항상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형사인데요. 어느날 사기꾼 공수창(김선호 분)의 영혼이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옴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의 몸 안에 두 영혼이 치고박고 싸우면서 또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여주인공 송지안(혜리 분)은 기자입니다. 항상 특종에 관심이 있으면서 당차고 밝고 싹싹한 긍정의 에너지를 풍기는 역할인데요. 남주인공 차동탁과 계속 엮이는 것도 있지만, 그 몸속에 들어간 사기꾼 공수창이 이 송지안 기자를 보고 한눈에 반하는 설정으로 나옵니다. 그러한 삼각관계가 이야기를 어떻게 이끌어갈 지도 기대가 됩니다. 

투깝스 몇부작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는 총 32부작이라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시간대에 동시에 시작한 SBS의 <의문의 일승>역시 경찰이 주요 배역이 되는 드라마인데요. <의문의 일승>은 좀더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로 흘러간다면 이 <투깝스>는 조금 더 가볍고 코믹한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동일한 소재를 가지고 완전히 다르게 이야기를 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가 됩니다.